홍보센터

공동주택 관리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박람회가 4월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병직)와 벡스코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25 공동주택관리 산업박람회’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해운대구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70개사, 약 2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 품목은 공동주택 시설 및 유지보수, 

경비 및 보안, 청소 및 위생, 기타 공동주택관리 서비스 관련 제품 및 서비스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 주택관리사 직무교육, 관리종사자 구인·구직 행사, 공동주택 관리 관련 세미나, 참가업체 제품설명회 등도 진행된다.

강동우 벡스코 전시사업실 부장은 “주택관리사의 위상을 높이고 아파트 관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박람회는 주택관리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동대표, 관리종사자, 

입주민과 박람회 참가업체와의 직접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